일본 전노선 대상 특가항공권 행사도 함께 진행

 

[모닝경제= 김영환 기자] 에어서울(대표이사 선완성)이 오늘부터 공항철도㈜와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한다.

에어서울 일본 노선 항공권 구매 고객들은 홈페이지내 ‘에어서울 X 공항철도’ 배너를 통해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최단시간에 이동할 수 있는 직통열차 티켓을 정가 대비 3천원 할인된 편도 8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.

특히 타사 대비 가장 높은 제휴 할인금액을 제공하기로 해 에어서울 이용객들은 경제적으로 서울 도심에서 공항까지 이동이 가능해졌다.

에어서울은 같은 날 일본 노선 특가 행사도 동시에 시작했다.

인천~오사카 67,000원, 인천~후쿠오카 82,000원, 인천~돗토리(요나고) 87,000원, 인천~다카마쓰 92,000원, 인천~도쿄 106,000원(편도 총액 기준)부터 예약 가능하다.

에어서울 관계자는 “이번 두 가지 프로모션을 함께 이용시, 서울에서 오사카까지 편도 기준 75,000원이면 도착할 수 있는 등 어느때보다 실속 있는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”고 말했다.  

이번 특가 프로모션은 4월 20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 6월 20일까지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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